[인터뷰] 이인규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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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인규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2.0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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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제를 더 전문적인 영역에서 살피고싶습니다.
이인규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 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하게된 이유를 밝히고있다.
이인규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 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를하게된 이유를 밝히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을 위한 행복 전문가( 청년.교육.환경) 이인규입니다.”

오는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 제1선거구(상패동.생연2동.송내동)도의원으로 출마한 이인규(58.전 신흥고 교장) 예비후보를 도로변에서 선거운동 인사를 하고있는 그를 만났다.

이인규 예비후보는 기자를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며 어색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기자를 반기는 모습에 진정한 교육자의 모습을 볼수있었다.

이 예비후보는 ▲신흥중,고교장▲동두천양주 교총회장▲동두천.양주 중등교장 협의회장을 역임하고▲건국대학교 교육학 석사▲기후환경학 박사과정을 수료하면서 교육과 청소년 문제전문가로 널리 알려져있다.

그는 지역활동으로 ▲동두천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 부소장▲ 소요동 주민자치위원▲경기북부 미래포럼 사무총장등을 역임하며 항상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해왔다.

이 예비후보는 나아가 학교 경영을하면서 애향심, 애국심, 글로벌감각을 키우기 위해 신천따라 달리는 자전거 축제, 독도체험 프로젝트, 베트남 빈롱시 청소년 문화교류, 야구부 창단 등을 통해 변화와 성장의 혁신교육을 이끌어 온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 다음은 일문일답.

☛. 교직생활은 얼마나 하셨는지.

1989년부터 2020년까지 32년에 걸쳐서 동두천의 명문사학 신흥중·고에서 교사로 21년, 교감·교장 등 교육행정직 11년 했습니다. 교직 기간 동안 기숙사 사감, 진로진학교사 등으로 학생들의 대학진학과 진로 컨설팅으로 학부모에게 학교 만족도를 높여왔고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신흥교육의 변화 성장의 주역으로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았으며 2만여 동문 졸업생, 제자, 학부모, 학생등을 지지기반으로 두고 있습니다.

☛. 시 의원 후보에서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된 이유는.

교육전문가로 지역의 다음 세대를위해 교육문제를 보다 전문적인 영역에서 살피고 싶습니다. 시 의원으로서 큰 예산이 필요한 사안을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어 광역의원으로 진출하여 열악한 동두천 교육의 새로운 길을 찾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가족들의 반응은.

처음에는 집사람과 가족들이 도의원이 될지, 안 될지 확고하지 않고 도의원이 된다해도 연금 혜택이 사라지는데 평생을 교육을 위해 고생하시고,이제 편하게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족들 모두가  도의원 출마를 반대했으나, 지역에 대한 교육봉사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확인하고, 제가하고자 하는 일에 가족 모두 적극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있어 이제는 저의 출마에 제일 든든한 후원자가되었습니다.

☛. 경선 공천이 남아있는데 자신이 있으신지.

현역 유광혁 도의원이 앞으로 큰 뜻을 품고 불 출마를 선언, 이 공간을 채우기위해 도의원으로 등록을 마치고, 누구보다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본선에서 승리할 자신을 갖고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시민들에게 인사를 드릴때마다 동두천교육의 목 마름을 호소하며 “교육이 문제야, 이 후보가 교육 좀 제대로 만들어달라.”고들 주문하십니다. 특히 시민들의 바램을 알기에 도의원으로 교육위원회에 진출하여 동두천 교육의 희망을 만들어 갈 것을 믿고 가장 유력한 후보로 평가받으면서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동두천시 도의원이 여러명이 있었지만 교육전문하는 처음이라는 이인규 예비후보
그동안 동두천시 도의원이 여러명이 있었지만 교육전문가로 출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이인규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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