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디자인아트빌리지와 함께하는 캠프보산 플리마켓이 30일 오후 보산동 관광특구내 전철 지하공간에서 열렸다.

이날 플리마켓은 보산동 공방등 참여해 월드푸드존,체험존 버스킹존등 12여개 공방이 참여했으며 이곳을 참여하거나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는 무료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무료체험 티켓을 주어 모두가 즐기고,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주었다.

동두천시의 캠프보산의 한 관계자는 " 코로나19로 공캠프보산 플리마켓을 운영하지못하고 코로나 19가 풀리면서 처음으로  공방체험이 열렸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찾아 오거나 참여해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면서" 더 좋은  플리마켓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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