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연천군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은 연천군 미래인재육성과 조합원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22일 미래인재육성장학금 2천100만원과 대학에 다니는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4천3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지급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청 조합원 29명의 자녀에게 각150만원씩 총4천350만원을 지급하였스며, 연천군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관내 11개 초·중·고등학교에 2천100원을 지급했다.
전곡농협은 이에앞서 8일 "2021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A10그룹에서 2위를 달성하면서 받은 시상금 500만원도 미래인재육성 장학금을 출연하는등 인재육성장학금 지급에 앞장서오고있다.
최종철 전곡농협 조합장은 “연천군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지급과 조합원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한 장학금 사업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하여, 지역주민들과 조합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전곡농협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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