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컬럼] 이색적인 홍보전략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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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컬럼] 이색적인 홍보전략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라.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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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전 도의원
홍석우 전 도의원
홍석우 전 도의원

[기고컬럼]  요즘 선거철이다 보니SNS에서는 많은 후보자들이 조금이라도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쉴새없이 각종 홍보물을 올리고 있다.

수많은 후보자들이 SNS를 도배하다시피 하니 유권자들이 피로도가 쌓이면서 관심도가 많이 떨어지고 효과도 별로인 것을 후보자들이 인식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기업도 마켓팅을 잘해야 살아남듯이, 후보자도 마찬가지이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주목을 끌지 못한다.

괜한 시간 낭비, 선거비용만 날아갈 뿐이다.

SNS를 쭉 검색하다보면 가끔은 눈에 띄는 이색 홍보를 하는 후보자도 보인다.

그러다 보니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

모방은 제2의 창조라고 한다.

내가 할 수 없다면, 특이한 홍보활동을 펼치는 다른 후보자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그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남들과 같이 해서는 당선을 장담할 수 없다.

특히 기초의원의 경우 ‘가’ ‘나’번의 경우 유권자들이 헷갈리고 있다.

‘가’번은 당선안정권, ‘나’번은 노력여하에 따라 당선 가능성...

이번 선거는 도지사, 도교육감 자치단체장. 도의원, 기초의원을 뽑는 동시 지방선거다.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후보자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깜깜이 투표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

이런 점을 잘 명심하고 후보자 본인을 남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홍보전략수단을 잘 활용해야 할 것이다.

나만의 칼라를 나타낼수 있는 홍보를 잘하는 후보가 당선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명심하고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홍보방법을 깊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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