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강정복 제5대 연천군생활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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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정복 제5대 연천군생활체육회장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3.0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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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조직활동의 체계적지원

백호현 연천군민신문 대표가 신임 강정복 연천군생활체육회장과 인터뷰를하고있다.
 인터뷰를 요청하자 강정복 회장이 쑥쓰러워하고있다.
이날 강정복 신임회장은 인터뷰를하는 중에도 축하 전화가 이어졌다.
강정복 제5대 연천군생활체육회장
지난달 30일 연천생활체육회 정기총회에서 제5대 연천군 생활체육회장으로 선출된 강정복 신임 회장을 만나 각오와 포부를 들어본다.

◘.제5대 연천군 생활체육회장 취임을 축하한다.연천군 생활체육회장으로 취임 각오 한마디.

1997년 연천군체육회 감사도해보고 2005년부터 연천군체육회 부회장직을 맡아 오다 이번 연천군 생활체육회장직을 맡게되 많은 부담이되는것은 사실이다. 역대회장과 우종옥 전임회장이 이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더 발전할 수 있는 연천군 생활체육회로 만들고 싶은게 욕심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무엇보다 강회장은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연천군에서 개최되는 제59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연천에서 22개종목이 펼쳐져 그어느해보다 연천군을 대 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 고말했다.
연천군 체육회 수석부회장이기도한 강회장은 이미 연천군이 경기도생활체육대회를 치룬 경험도있고 성공적으로 치룰 준비에는 큰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 생활체육회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현재 연천군은 10개클럽 (2천550명)19개 종목이 운영 되고있어 문제는 지역의 낙후성에 각 종목별 지도자가 부족해 어려움이 있는것 같아 같은 조건이면 도시로 나가서 지도자 생활을하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 연천에서 근무를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어 경기력향상 부족이 따르고 종목별 회장들의 애로사항이 되고있다는 말을 자주듣는다. 이러한 열악한 조건향상을 위해 경기도와 연천군에 지도자 처우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고 말했다.

◘.가장먼저 착수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올 1년은 경기도 체육대회가 치러지는 해인만큼 열심히 현장을 뛰는데 노력 할 것이고, 경기도 체육대회가 잘 마무리가되면 군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선진 체육문화 창달과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위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또 현장에서 생활체육에 대해 무엇을 도와주고 주어야 할 일인지 여론을 수렴해 발전 지향적인 생활체육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정복 신임회장의 수줍어하는모습
◘.마지막으로 연천군민과 생활체육인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임기동안 안주하지 않고 회장의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최고 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겠다. 생활체육인들과 함께 고민하는 회장이 될것이라며 생활체육인들이 있는곳이라.“면” 시간이 주어지는 한 많은 행사에 참석 생활인들과 함께 할 것이라.“ 고 말했다.
강회장은 아무리 회장과 임원들이 열심히한다해도 주민들과 생활체육인들의 참여와 도움 없이는 발전할 수 없다.“면서” 주민들과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강정복 회장은 ▲연천,중고등학교를졸업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수료,▲신흥대 평생교육원수료 ▲한국JC3대회장,▲연천군체육회감사 ▲연천경찰서 방범자문위원 연합회장.▲전곡고등학교 운영위원장,▲한국JC 특우회 경기지구부회장 ▲한국JC 특우회 중앙상무위원 ▲대한적십자연천군 한마음봉사회장,▲연천군 기업인 협의회 회장.▲연천군 체육회 부회장(현).▲대한적십자 경기도대의원.▲대한적십자사협의회 부회장(현) ▲연천군 자원봉사센터 부 이사장(현) ▲재단법인 덕인장학회 이사장(현)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주) 임진강김치 대표직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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