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북서울본부·연천농협, 연천군노인복지관에 200만원 기부
상태바
KT&G 북서울본부·연천농협, 연천군노인복지관에 200만원 기부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2.0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G 북서울본부(본부장 김진민)와 연천농협(조합장 임철진)은 21일 지역사회 독거어르신을 위한 ‘상상펀드’ 후원금 200만원을 연천군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기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된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오현열 KT&G 포천지사장, 김동훈 팀장을 비롯해 임철진 연천농협조합장 및 유진숙 상무, 김학석 연천군노인복지관 관장이 참석했다.

김진민 본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지역 내 상점에게 이번 기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늘 고민하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해 꾸준한 관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석 관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후원금을 통해 연천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