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취재] (사)백학산업단지기업인협의회임원 및 기업인대표,연천관광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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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취재] (사)백학산업단지기업인협의회임원 및 기업인대표,연천관광투어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2.0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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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관광투어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김덕현 연천군수가 (사)백학산단 기업인협의회 연천관광투어 소식을 듣고 이들을 환영하며 인사말을하고있다.
심상금 연천군의장도 환영인사말을하고있다.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도 환영 인사말을하고있다.
박병찬 연천상공회 회장이 참석 이들을 환영하며 인사말을 하고있다.
박병찬 연천상공회 회장이 참석 이들을 환영하며 인사말을 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동행취재] “백학산업단지에 입주한지 몇 년 동안 기업인들 조차 만나기도 어렵고, 서로 알고 지내지도 못해 서먹한 분위기였는데 연천관광투어를 통해 서로를 알게되어 뜻깊고 알찬 하루가되었습니다.“

(사)백학산업단지기업인협의회(회장 고영기)임원및 기업인 대표들이 15일 오전 10시 백학산업단지내 근로자종합복지관 앞에서 이현주 연천군투자유치팀장,이인애 주무관, 동두천연천신문등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전망대등 연천관광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임원 및 기업인대표들은 ”한달 전부터 연천지역탐방 일정을 계획하고 이현주 팀장.이인애 주문관과 허동언 해설사의 안내를 맡으면서 기업인대표들이 연천관광투어를 나선 것이다.

본 기자도 “백학산단 기업인협의회 임원 및 기업인대표들이 연천관광 나들이를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기업들과 함께 동행취재를했다.

본 기자도 백학산단에서 기업을 하시는 대표들과 함께 연천관광투어를한다는 어색한 마음을 안고 버스에 올랐다.버스 출발 5분이 넘어서야 허동언 해설사(구서구석여행사)가 해설안내를 시작하고,버스에서 자기소개를 하기 시작하면서 분위기는 어색함에서 친근감으로 버스내의 분위기는 달라졌다.

버스내에서 한사람 한사람 자기소개를 하며 인사말을 하는 것을 보고 백학산업단지에 입주 1년에서부터 10년가까이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이면서도 서로를 모르는 분들이였기에 버스의 출발은 모두가 무거운 마음이였을거라 는 생각이들었다.

백학산단에서 출발한 버스내에서 허동언 해설사가 마이크를 잡고 연천 백학면에 대해 설명하고,창밖을 내다보며 듣다보니 첫 번째로 다달은 곳은 연천군 중 면 횡산리 최전방 태풍전망대, 하차하면서 이들 일행이 첫 번째 한일은 단체사진 찍기,해설사의 설명들 듣아보니 벌써 태풍전망대, 정상에서 내려다 보니 드넓과 확트여 보이는 북한땅을 내려다 보면서 이곳이 바로 연천 TV방송에서 만 바라보던 최북단 철책선임을 피부로 느끼었다.“고 참석자들은 말했다.

태풍전망대를 관람을 마치고 내려와 최북단에 연강갤러리를 들러 연천작가들의 조각과 그림을 감상하고 청산면 푸르내마을로 이동 했다.

이들은 다음 행선지인 청산면 푸르내마을(회장 김선기)에서 점심 예약으로 이동, 백학산단 기업인들이 연천관광투어를 한다는 소식을 김덕현 군수,심상금 군의장,김미경 부의장 박병찬 연천군상공소 회장과 임원들이 푸르내마을에 미리와 이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이 자리에서 김덕현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임원 및 기업인대표들의 연천관광투어를 환영한다.“고 말하면서“고영기 회장은 이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신 분이라.”면서“ 오늘 연천관광투어를 통해 기업인들이 연천을 아시게되고 소중한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연천군도 노력할것이라.”이들을 환영했다.

고영기 회장도 화답을 통해 “백학산단기업인들의 연천관광투어를 환영과 축하를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김덕현 군수,심상금 군의장,김미경 부의장 박병찬 연천상공소회장등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연천군과 함께 소통하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들 일행은 식사를 마치고 다음 일정인 홍수조절댐인 고문리 한탄강댐과 재인폭포의 비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둘러보면서 허동언 해설사의 설명에 감탄을 자아내고 수자원공사가 운영하고있는 한탄강댐 물 문화회관을 들러 고문리 주민들의 삶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연천 고문리 주민들의 삶과 애환을느꼈다.고말했다.

고영기 회장은 “오늘 일정에 기업을 하시는분들이라 함께하기도 어렵고 힘든 자리였는데 바쁜일정을 접고 함께해 주신 임원 및 대표들께 감사드리며 연천관광투어를 마치고 각자 느낀바가있을것이라."며" 앞으로 좋은 의견과 협의회가 발전하는데 노력해 나갈것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했다.

저 멀리 재인폭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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