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백호현 대표기자][포토] "본보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취재 홍보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연천군이 제7기 김광철 군수출범 이후 야심차게 출발했던 천만명 방문의 해(21년부터 23년말까지)를 만든다고 수 없이 많은 예산을 들여 용역을 주고 홍보물을 만들고 있었지만 현재까지 이렇다 할 내용도, 비젼도 없이 시간만 지나고있는 반면,인근 강원도 철원군에서는 발 빠르게 주상절리 잔도길에 이어 이번에는 역사문화공원까지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김광철 군수는 낙선이되고 김덕현 군수가 제8기 군수로 새롭게 취임, 이후 이제는 "천만명 방문의 해."라는 소리마져 모두 사라져 버린듯하다 고 아우성이고, 연천군민들은 앞으로 무엇으로 천만명 방문의 해를 만들어 갈 것 인지 시간도 없고 기대감이 보이는게 없어 보인다."면서도" "YES.연천"을 새롭게 부르짓는 김덕현 군수의 열정에 기대를 감을 갖고 안타깝지만 앞으로 잘하라." 는 뜻으로 기사를 보도합니다.
지난달 27일 오후 강원도 철원읍 사요리 노동당사 앞 철원역사문화공원, 준공식을 마친 1일월요일임 오전에도 많은 관광객들의 차량들이 철원역사문화공원을 찾아와 주차장이 빈틈이 없을정도였고 마침 모 방송국에서까지 취재를 나와 취재중이였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부지면적 7만1,226㎡, 건축물 21동 규모로 총사업비 226억 원의 국비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2017년 첫 삽을 뜬 이래로 6년 간의 사업의 결실을 보게 됐다.
공원 내부는 역사·문화 전시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소이산 모노레일도 개방되었으며 8월 중순쯤 모노레일. 1인당 탑승료 5천원을 받아 3천원을 지역상품권으로 되돌려 줄 방침을 세우고있다."는것이다.
또한 휴식공간 등 남,녀 노,소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간이며, 이와 함께 과거 일제의 수탈과 6.25전쟁의 아픔을 함께 되돌아보는 의미를 담았다.
양주시에서 왔다는 이모씨 가족들은 각방송 뉴스에서 철원역사문화공원 준공을했다는 뉴스를보고 할아버지,할머니,가족등이 찾아왔는데 모노레일까지 설치되있고 어렸던 예시절도 생각나고 노동당사까지 있어 6.25전쟁의 아픔을 되새길수있는 역사문화공원인것 같아 소문이 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것같다."고말했다.
한편 철원군은 7월 27일은 1953년 6.25전쟁 정전협정과 함께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일로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에서 준공식 행사일로 결정했다.
◈.춸원역사문화공원 관련,기사[기자수첩]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