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자원봉사센터, 북적북쪽 따봄장터 및 따봄포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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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자원봉사센터, 북적북쪽 따봄장터 및 따봄포차 운영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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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문호)와 도란도란연천(네이버카페)이 주관하는 ‘북적북쪽 따봄장터’ 플리마켓이 23일 연천군종합복지관 앞 야외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북적북쪽 따봄장터에는 중고물품 판매 등 40여 팀의 판매자가 참여하였으며 평일 오후4시~오후8시 저녁시간에 장터가 진행되면서 야간 시장의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도란도란 따봄포차를 함께 운영했다.

떡볶이, 야채전, 닭발, 똥집볶음, 어묵 등을 판매하여 장터 구경과 함께 음식 부스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었으며 이날 포차 운영으로 나온 170만 원의 수익금 전액은 자원봉사 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막걸리 무료 시음행사를 위해 막걸리를 후원해주신 연천청년회의소 유창민 회장(주락원 대표)과 포차 운영을 위해 도움을 주신 백학농기계 김중남 대표와 나미선님, 5사모(회장 김태석), 적십자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회장 김경식)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따봄장터가 운영되었다.

도란도란연천 관계자는 “플리마켓과 야시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9월 북적북쪽 따봄장터 운영으로 주민 분들에게 큰 인기를 받았으며 포차를 운영한 도란도란연천 봉사단에 감사하다.”라며 “수익금은 5사단 및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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