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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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
  • 엄우식 기자
  • 승인 2022.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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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교육대 수료식장의 풍경,. 육군제5보병사단 최고, 우리 아들 최고....
사단장님께 대한 경례
5보병사단 군악대 연주
상승 열쇠부대. 5사단 화이팅
가족, 아들과 만남의 시간
우정의 시간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는 항상 국군과 함께합니다.

[연천=엄우식 기자][포토뉴스]  "육군의 가장 강한힘.천하무적 열쇠 용사 양성소 .신병교육대."

21일 오전 11시 제5보병사단(사단장 김흥준) 신병교육대(대장 김종갑) 연병장에서 기본훈련교육을 마친 신병들이 가족친지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가족들은 몇 주 사이에 아들,손자등이 군복을 입고 늠름해지고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에 눈시울을 붉히기도했다.

대구에서 아들을 보기위해 하루 전날 연천 전곡에 펜션을 예약해놓고 아들을 만난다는 기쁨에 하루밤을 새고 오늘 아들을 보게되어 기쁘다.는 이 모씨는 ”입대전까지만해도 어린아들로만 생각하고 기본 훈련과 동료장병들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는데 오늘 군복을 입고 수료식을 하는 아들을 보니 자랑스럽게 느껴졌다.“면서“이제 자대로 돌아가 군 생활을 잘 해주기를 바란다.“ 말했다.

일부가족들은 아들의 멋지게 달라진 모습을보고 군인답게 만들어주신 부대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그동안 훈련을 하며 생사고락을 함께하신 대대장님과 교과,조교들께도 감사인사를 잊지않았다. 

한편 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은 신병들이나 가족들이 훈련기간동안 만나보지못하다가 수료식장에서 아들을 만난다는 기쁘고 들뜬마음에 헤아려 예전에 있었던 수료식 축사나 인사말등 격식을 모두 없애고 사단장,연천군수표창 수여식과 가족들과의 만남시간을 갖는 것으로 신병교육 수료식을 마쳤다.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는 항상 국군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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