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 전곡제일부페에서 200여명 참석 즐거운하루
22일 오전 11시 전곡제일부페에서 김규선 군수,김영우 국회의원,왕영관 군의회의장,군의원,임동규 국제로타리3690지구 제18지역총재 지역대표 강동욱 연천나누미클럽 창립총재특별대표 임세규 연천로타리클럽임세규김영배 동두천로타리클럽회장등클럽회원, 다문화가족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다문화가족 노래자랑을 가졌다.연천나누미 로타리클럽(회장 최희자)이 주최하고 연천로타리클럽(회장 임세규)협찬으로 추진된 이번행사는 1부 기념행사에 이어 2부행사로 축하공연과 다문화 노래자랑이 개최됐다.
김규선 군수는 축사에서 “우리도 지역만 벗어나면 외로움을 타는데 이국땅인 한국에서 가정을꾸며 살아는 외국인들이 얼마나 힘들고 외롭겠느냐며 다문화 가족들도 앞으로는 한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이들을 대해야 하는 시대가되었다.“고말했다.
김군수는 “연천군이 추진하여 할 행사를 연천나누미 로타리클럽 주최하고 연천로타리클럽이 협찬해 자비를 들여 행사를 추진한 회장들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희자(미담)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다문화 가족노래자랑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모든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나누미 로타리클럽은 15만 다문화가족과 공존하는 글로벌 시대에 로타리 정신의 하나인 세계속에서 봉사하자는 모토에 맞춰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오늘 참석해주신 가족여러분의 즐겁고 유쾌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세규 연천로타리클럽회장은 축사에서 "오늘이 이노래자랑은 머너먼 타국에서의 외로룸과 이질적 문화으곤란을 겪는 가족에게 위로와 격려를 드리고 문화의 이해를 돕기위한 모성애적 발전에서 시작되었다."고생각하며" 우리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고 우리나라의 성장의 수래를 함께 밀고 갈 수 있도록 도와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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