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본부장 김영호)는 경기도교육청·동두천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꿈의학교-천사의화살 국궁을 운영하면서, 22일 공주시에서 진행된 『제32회 전국 청소년화랑대회』에서 대회전체 개인전 최고점수 1위(이담초 6학년 강재원)를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또한, 개인전에서 고등부 1·2·3위, 중등부1·2위, 초등부1학년 1·2위, 초등부2학년1·3·5위, 초등3학년1위, 초등4학년1·3위, 초등6학년1위, 단체전 고등부1위, 중등부 2·3위, 초등고학년 2위, 초등저학년2·3위 등 전체 24개의 상을 수상했다.
천사의 화살 국궁은 2017년부터 경기도 교육청·동두천시가 함께 하는 경기꿈의학교 지원사업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20명이상의 학생이 국궁수업을 듣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밝은 미래를 열어갈 꿈나무로 꿈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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