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남선씨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장 취임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2022 동두천시 자원봉사축제(이사장 박형덕.센터장 형남선)가 22일오전11시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박형덕 시장, 김성원국 회의원, 김승호 시의회의장, 임상오 도의원, 이인규 도의원, 시의원,김성보 노인지회장, 브라운 용산 케이시 지역 사령관,사회기관단체장,언론인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에 열렸다.
이날 자원봉사축제는 200여개의 단체중 51개의 부스를 운영 단체마다 특생있는 음식과 기부물품을 마련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등 그동안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고 지친 마음을 시민들과 봉사자들에게 전달했으며 봉사자들은 제각기 다른 공연을 마련,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의 장을 마련했다.
박형덕 자원봉사 이사장(시장)은 대회사에서 “지난3년간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있어 자원봉사자들에게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이러한 아픔을 딛고 오늘 이 자리 다시한번 다함께,다다 페스티벌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봉사자들과 시민들을 만나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우리사회가 물질적으로 많이 풍요로워졌다지만 아직도 그늘지고 소외된 이읏들도 있어 도움의 손길을 많이 필요하다면서 이러한 이웃들에게 그 어느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사회적가치는 호혜의 원칙하에 베푸는 따뜻한 자원봉사자가있어 행복하다.”며“ 언제나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원 국회의원동 동두처넝의 많은 자원봉사단체가 이웃의손을 따ㄸ뜻하게 잡아주신 덕분에 우리 동두천은 더욱,밝고,따뜻하게 변화했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사랑을 이어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하면서” 저 또한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말했다.
이어서 김승호 시의장은 ” 자원봉사야말로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마주하며 물질가치로서는 대신 할 수 없는 그야말로 인간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운 마음이 담겨지있기때문이라.“며” 오늘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하여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의 피로를 씻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일상을 회복하는,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했다.
지난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박형덕 시장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형남선씨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장으로 취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