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두천 황매예술마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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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두천 황매예술마을 공연
  • 엄우식 기자
  • 승인 2022.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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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떠오르는 동두천 제알상가
신평 김기상 작가가  즉석 붓 글씨 솜씨를 보이고있다.
황매예술마을(대표 김옥의) 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동두천=엄우식 기자] [단독]   “플리마켓.”예술체험 공방거리 조성을위한 생활예술가들의 자유시장 동두천 제일시장을 아시나요.”

11일 오전 11시 동두천 제일상가입구에서 정문영 전 동두천시의회의장,백호현(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이증희 연천군예총지회장,구정희 평생교육원팀장,예술단체회원,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 황매예술마을(대표 김옥의)을 알리는 축하공연을 가졌다.

이날 축하공연은 예술야학,-Gg갤러리,황매예술마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동두천시 평생교육원,한국자연문화유산 보존을위한 예술인협의회가 후원했다.

정문영 전 시의회의장은 “동두천시에는 황마름이라는 마을도 있고,황마름의 뜻은 황매화가 피는 마을이라는 뜻이 있다.”면서“황매화는 마을부근에서 자생하는 키가 작은 꽃나무로 꽃말은 숭고,높은 기품으로 동두천시의 시화인 만큼 이제라도 황매화를 심어 나가는데 앞장서야할것이라.”고 말했다.

김옥의 대표와 신평 김기상 총감독은 “ 동두천 제일상가에서 공방겸 작업실을 운영하면서 황매예술마을의 활성화를위해 제일상가내 작가들과 합작하여 축하공연, 작품전시,체험등의장을 마련하게됐다.”고 공연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의 시화는 황매화로 지난 2019년 7월 동두천시의회 제284회 임시회의 본 회의장에서 정문영 전 시의회의장이 5분자유발언을 하면서 새롭게 조명됐다.

홍수진 원장이 운영하는 소요꽃차에서......
신평 김기상 작가의 사무실에서 함께 기념촬영을했다.
김인숙 다인 티 하우스에서......
동두천 제알상가가 새롭게 떠오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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