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연천포천가평지사,“2022년 물관리 현장설명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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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연천포천가평지사,“2022년 물관리 현장설명회”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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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백호현 대표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 연천포천가평지사(지사장 홍성갑)는 28일 지사 대 회의실에서 2022년도 물관리 현장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

홍성갑 지사장은 인사말에서 5월 봄가뭄과 8월 여름 집중호우에 따른 극심한 기후변화에도 풍년농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노고에 감사 말씀을 전달했다.

올해 연천지역의 5월까지의 강수량은 140mm에 불과했으며, 주요 수원인 임진강과 한탄강의 강수위가 바닥을 드러내어 농업용수 양수시설의 가동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또한 8월 집중호우시 3개월간 1,200mm의 기록적인 강우량을 기록하여 수로둑 붕괴, 농로 파손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이 피해를 입어 물관리에 특히 어려운 시기를 겪였다.

공사에서 물관리 활동과정에서 안전도급협의체를 구성하여 시설별 위험성평가 및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음을 전달했으며,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외부 전문위원(대한산업안전문화원)을 초청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홍성갑지사장은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선량한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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