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용만,신두철, 연천군체육회장 후보, 출마등록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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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용만,신두철, 연천군체육회장 후보, 출마등록마쳐.....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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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지역 체육발전을위해 노력 약속
최용만 수석부회장,신두철 군볼링협회장(사진 왼쪽부터)이 후보등록을마치고 페어플레이 약속다짐
최용만 수석부회장,신두철 군볼링협회장(사진 왼쪽부터)이 후보등록을마치고 페어플레이 약속다짐
최용만 수석부회장과 신두철 군볼링협의회장이 연천군선거관리위원으로부터 후보 등록관련 서류검토를 받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연천군체육회 강정복 회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민선2기 연천군체육회장 선거는 누가 출마할지에 큰 관심을 쏠렸으나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그 윤곽이 드러나고있다.

연천군체육회장 등록 첫째날인 11일 오전10시 최용만(64) 연천군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신두철(62) 연천군 볼링협회장이 오전10시 28분 연천군선거관리위원회 후보 출마등록을 마쳤다.

최 부회장은 군체육회에서 수년 간 활동해 왔으며, 대한적십자사 연천어울림봉사회장 등을 역임하고 연천군체육진흥기금 심의위원회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천군 기업인협의회장을 지내는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해오고 있다.

신 회장은 연천군체육회 종목별협의회장, 연천군 유흥업협회장, 군볼링협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있다 평가를 받고 있다.

출마등록을 마치고 나온 최용만 수석부회장과 신두철 군볼링협회장은 “연천군 지역의 체육발전을위해 나온 만큼 상대를 헐뜯고 험담하지말고 페어플레이 선거운동으로 선거기간동안 최선을 다하자.”고다짐을 약속했다.

한편 연천군체육회장에 출마하려면 1천만원의 기탁을 금내야하고 무보수 명예직이이며 출마등록은 11일 오전9시부터 12일 오후6시까지이다.

◈.연천군체육회장 관련,기사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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