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22년 전곡초등학교, 총 동문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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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2년 전곡초등학교, 총 동문 송년의 밤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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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동문 재정운영을위해 동문회비나 사업을 추진해나갈 것.
김덕현 연천군수가 전곡초 총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축사를하고있다.
김덕현 연천군수가 전곡초 총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축사를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전곡초등학교 총 동문 송년의 밤 행사가 10일 오후6시 전곡읍 전곡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윤종영 도의원, 이찬재 연천군산림조합장,최용만 (재)덕인장학회 회장,임재탁 전곡고등학교교장,각 각 기수별 총 동문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 총동문회장 이임식(21회.이임회장 정대전) 및 제18대 총 동문회장 취임식(22회.취임회장 전구종)을가졌다.

이날 정대전 제17대 이임 총 동문회장은 이임사에서 “ 지난 2년 총 동문회장을 맡으면서 열심히 잘해보려 했지만 코로나19로  21년 총동문체육대회를 치루지못하다 22년 4월 총 동문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뤘던 일은 임기동안 가장 잊지 못할 일이였다.”면서“ 임기 동안 함께해 준 임원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고말했다.

전구종 제18대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전곡초등학교 동문을 대표하는 총 동문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데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2년동안 제17대 총 동문회를 이끌어주신 정대전 회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전 취임회장은 "2023년3월이면 전곡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다."며" 100년을 지나오면서 전곡초등학교는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1923년 3월4일 4년제 보통학교로 개교,지난해 67회를 졸업 1만7,74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현재 특수학급 3학급을 포함 6학년 전교생 822명이 재학하고 우리가 행복한 생동감 넘치는 전곡교육이라는 비전아래 지역발전의 인재육성에 중추적 역할과 함께 명실상부한 전곡초등학교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책임과 중책을 이어받은 총 동문회장으로 SNS를 통한 소통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을하고 개교100주년 기념행사를 지속 가능하고, 발전위한 새로운 100주년을 준비를 위해 연천군민과 함께하는 의미있고 공감있는 행사로 검소하고 알찬 100주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회장은 또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동문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특히 젊은 동문기수들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드리며, 끝으로 총 동문회 재정확충을 도모하도록 동문회비나 기부금 수입과 동문회 사업을 발굴 재정운영 확충을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곡초등학교 제16회 동창(회장 김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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