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인터뷰]이종철 동두천 애향 동지회장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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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이종철 동두천 애향 동지회장과의 인터뷰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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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소요산을 찾아오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이종철 동두천애향동지회장은 인터뷰를 하면서 "회원들 모두가 봉사에서 만큼은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말한다.

[특집인터뷰]   2023년 새해맞이 준비를 해온 이종철 동두천 애향동지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어둥산에서 새해맞이를 하다 4년여만에 소요산으로 자리를 옮겨 2023년 새해맞이 행사를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소감 한마디.

2023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새해들어 먼저 동두천.연천신문과의 인터뷰를 갖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맞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박형덕 시장,김승호 의장님과 각 사회기관 단체장님들과 시민 여러분,그리고 동두천 소요산을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새해맞이를 잘 마칠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회원님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떡국을 준비하지 않고,해장국으로 준비를 하였으며,몇명이 식사를 할 것으로 준비를 하였는지요.

동두천시 애향동지회는 현재 13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 42년의 전통을 가지고있는 사회봉사단체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단체입니다.

소요산 해맞이행사는 지난 2000년도부터 시작하여 16년째 해맞이 행사를하고 있으며,떡국을 준비하려다 한파로 인해 따뜻함을 주기위해 준비하였으며 방문객들이 생각보다 많아,부족하지나 않을까 걱정을 했으나 부족함 없이 해장국을 제공하였으며,오늘 식사를 하신분들은 3,700여명이 식사를 제공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점차 늘어날 것을 생각합니다.

☛.새해맞이 준비로 어려운 점이 있다면.

동두천시 애향봉사단체 회원들은 봉사하는데에는 달인이랄 정도로 맡은바 책임을 다 하고있는 단체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그러나 물가가 많이 올라 식재료 준비나 도구들이 부족해 새로 구입하거나 바꾸어야 하는 실정이며 식재료 또한 물가의 인상으로 구입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새해맞이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12월 준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불평 불만없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애향동지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나름대로 준비를 하였으나 따뜻한 한끼라도 드시고 가시는 분들이 ”잘 먹었다.“고 말씀 한마디 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회장인 저와 회원들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동두천 소요산을 널리 알려주시면 고맙겠다.”고말했다.[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2023년 소요산 해돋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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