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3회 연천,전곡,임진,파주연천축협,산림, 조합장누가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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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3회 연천,전곡,임진,파주연천축협,산림, 조합장누가뛰나?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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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8일 전국 동시 선거
2달여 앞으로 다가온 농협,축협,산림조합장 후보군들이 새해를 달구고있다.(사진출처=경기북부타임]
2달여 앞으로 다가온 농협,축협,산림조합장 후보군들이 새해를 달구고있다.(사진출처=경기북부타임즈]

[연천=백호현 대표기자][선거]    제3회 전국동시 농.축협,산림 조합장 선거(3월8일)가 2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예상자들이 누군가에 관심이 쏠리면서 자천타천 예상자들이 거론되고있다.

◈.연천농협장에는 임철진(68) 현 조합장이 재선을 노리고 있으며 임재석 전 연천농협 조합장이 재선을 한 이후로 물갈이가 심한 연천농협이 이번에도 물갈이를 강조하면서 이병진(57) 연천농협 전 상무, 한완석 연천농협(61) 현 수석이사등 3명이 출마 도전장을 낼 채비를 하고있다는 여론이다.

연천농협 조합원 2022년 12월말 현재 1.416여명이다.

◈.전곡농협 출마예상자로 최종철(67) 현 조합장이 3선 도전을 김표백 전곡농협(59) 전 상무가 이미 출마를 선언, "이번 만큼은 양보 할 수 없다."는 야심찬 각오로 도전장을 준비하고 민병훈(61) 전곡농협 전 감사도 지난번 출마낙선은 했지만 농협 직원 출신이 아닌 농업인이 조합장이되어야 한다.“며”3명의 출마예상자들이 이름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곡농협 조합원은 12월말 현재 2.327여명이다.

◈.임진농협장에는 현상태(64) 현 조합장도 3선에 도전을 굳히고, 이일구 전 임진농협장의 선거법위반으로 보궐선거로 당선 이후 출마를하여 재선으로 이번 3선을 도전을 꿈꾸고있으며,이에 연천 군남면 출신 토박이 임을 강조해오는 박동원(54) 임진농협 전 전무가 이미 출사표를 던지고 얼굴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일구 임진농협 전 조합장이 자신을 지지해준 조합원들이 있어 당선을 꿈꾸고있는등 3명의 출마자들이 도전장을 내면서 3파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진농협 조합원 1.325여명에 이른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에는 이철호(70) 현 조합장이 확실한 출마 표명을 않고 저울질하고있는 가운데, 연천군에서는 김근수(59) 파주연천축협 전 전곡지점장이 일찍이 도전장을 냈고, 파주시에서는 신덕현(66) 현 감사, 이상용(57)전 이사, 장석철(61) 축산계장,정용국 이사(55)등 모두6명이 거론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연천군과 파주시의 조합원은 약 1.250여명이다.

◈.연천군 산림조합장에는 이찬재(67) 현 조합장이 "3선 도전을 노릴것이라."는 관망속에 현 조합장이 출마 당시만해도 신용사업과 산림사업이 적자 운영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찬재 현 조합장이 당선 산림사업과 신용사업등이 흑자로 전환 되면서 이사,대의원등도 누구도 현 조합장을 이길만한 도전자가 없다는게 지배적이다.

연천군 산림조합원은 약 2,250여명이다.

◈.3월8일 농,축협,산림조합장 선거관련,기사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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