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 선·후배간의 성공 노하우의 공유
[의정부=이종호 기자] 국가보훈처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강용덕)는 9일에 먼저 사회에 진출하여 성공한 분야별 제대군인을 멘토로 선정하는 “2023년 제대군인 멘토 위촉식”을 센터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많은 제대군인들이 선호하는 분야(군관련, 연구·교육, 사무관리, 진로개발, 시설관리, 사회복지, 부동산, 드론 등)에 먼저 진출하여 취·창업에 성공한 13명의 제대군인을 멘토로 선정하여 후배 제대군인들에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목적으로 마련했다.
강용덕 경기북부제대군인센터 센터장은 이번 멘토 위촉식을 통해 “군생활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을 준비하는 후배 제대군인들에게 멘토 여러분의 사회복귀 노하우와 경험 사례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며 “진심어린 조언으로 후배 제대군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멘토는 아낌없는 조언을 약속하며 제대군인지원센터와 후배 제대군인들이 하루 빨리 사회에 적응하도록 안내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화답했다.
멘토로 선정된 선배 제대군인들은 위촉식 이후 1년간 후배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안정적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멘토의 실전경험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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