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두천시의회, 2023년 언론인과의 정담회 개최
상태바
[단독]동두천시의회, 2023년 언론인과의 정담회 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시의회의원들이 언론인들과의 정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김승호 시의회의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황주룡 부의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13일 오전11시, 시의회 2층 본 회의장에서 김승호 시의장,황주룡 부의장, 박인범 의원,권영기 의원,김재수 의원,임현숙 의원,이은경 의원, 언론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언론인과의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동두천시의회가 계묘년을 맞이하여 2023년 동두천시의회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시의회와 언론인 간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두천시가 당면한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으며, 노인 빈곤층에 대한 전반적 복지 강화, 장애인 콜밴 확대, 경기 북부 권역 화장장 부족에 따른 설치 필요성을 제시하는등 격의 없이 토론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함께 찾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호 의장은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개원한지 8개월을 맞아 저희 시의회의원들은 ”더 크게 듣고,더 많이 뛰겠다.“는 각오로 오늘도 열심히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의 민심을 대변하는 언론인 분들을 직접 뵙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공약사항들은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노력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전달하며 협치를 통해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의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산업단지,GTX-C 노선,캠프모빌 미군공여지등을 반환 받지 못하는등 얻어낸 것이 없다.”말하고,“앞으로 언론인들과 꾸준히 소통하여 시 발전을 위한 고견과 지혜를 구하고, 이를 반영하여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