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뉴스=백호현 대표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9일, 2023년 새해를 맞아 인천지사 대회의실에서 2월 월례회의를 열고 전 직원이 인천지사의 비전인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를 선포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이라는 활동비전에 따라 재난구호, 사회봉사, 안전교육, 청소년적십자(RCY) 활동 등 인도주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월례회의를 통해 인천지사의 비전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각 사업별 비전 연계 세부이행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겠다는 등 직원 모두가 비전 달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와 결의를 다졌다.
2023년은 소통과 협업을 통한 인도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인천지사만의 지사 특화 소통 프로그램인 IRIS(Incheon Redcross Insight Session) 2.0을 통해 직원 간 정기적 소통과 화합의 어울림 문화를 조성하여 원활한 사업 운영 및 협업을 통한 효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한 관계자는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우리 지역사회를 보호하는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연중모금으로 인도주의 사업수행을 위한 적십자 회비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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