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엄우식 기자] NH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지부장 오문석)는 임진농협(조합장 현상태), 서울농협(본부장 황준구)과 함께 22일 왕징면 북삼리 일대에서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 서울지역본부, 임진농협, 농협연천군지부 임직원 130여명이 참여하여 북삼리 일대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오문석 연천군지부장은 “농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도시민의 힐링공간인 농촌지역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협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과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매년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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