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연천군지회(이임회장 인선혜,취임회장 임은금)이,취임식이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심상금 시의장,윤종영 도의원, 김미경 부의장,군의원, 안선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정남훈 노인지회장,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 이찬재 연천군산림 조합장,최용만 연천군 체육회장,오문석 NH농협 연천군지부장,김상훈 제5보병사단 주임원사,양연숙 (사)외식업 연천군지부장, 역대여협회장,각 사회기관단체장,여협의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인선혜 회장은 이임사에서 “저에게 5년의 시간이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모든 행사나 모임에 어려움이 었지만 양성평등캠페인,연천군이 필요한 행사참여,반찬봉사등 회원단체들과 함께했던 5년 동안의 경험은 잊을 수 없는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인 이임회장은” 5년 동안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남편(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 양수정)과 가족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말을 전하고싶다.“면서”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변치않을것이라며 새로 취임하시는 임은금 회장님은 저보다 능력있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한 단계 발전하는 여협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저 또한 주변에 소외된 분들을 위해 함께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하면서” 아쉽고 섭섭함을 표하면서 눈시울을 붉혀 참석자들로부터 격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임은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천군여협단체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해주시기위해 참석해주신 김덕현 군수,심상금 의장,김성원 국회의원,이금자 경기도여협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임하시는 인선혜 회장에게는 그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36년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인선혜 이임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님들도 함께 하셨다면서 역대 회장님들이 잘 닦아 놓은 여협 회장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말이 있듯이 여성단체협의회 단체와 협력하고 긴밀한 관계와 협조를 해나갈 것을 강조하면서 이곳에 오신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금자 (사)경기도여협회장은 축사에서 “수원에서 연천까지 3시간이 넘는 거리였는데 도로망이 뚫리면서 2시간 30분안에 왔다면서 그만큼 멀리만 느껴졌던 연천군이 친근감이 간다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으나 이제 마스크를 벗고 이,취임식을 간게된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인선혜 회장은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을 텐데도 회장으로서의 책임과 여권신장을 위해 노력 하신점을 노고에 감사를 그리고 새로 취임하시는 임은금 회장은 금과 은을 다 가지고 있는 분같고 경력을 보아도 능력있는 분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 오늘 이,취임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다면서 전국여성단체협의회는 500여만명의 회원을 가지고있으며 경기도에만 50만명의 회원들이 활동을 하고있어 그 책임과 역할은 크다."고 설명하면서" 김덕현 연천군,김성원 국회의원,심상금 의장,윤종영 도의원은 아낌없는 예산지원을 부탁한다.”고말했다.
임은금 신임회장은 ▲전곡은대3리 부녀회장,▲연천전곡의용소방대연합대장▲ 파주연천축협 한우리 회장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천군국악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