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교통안전시설 ‘묵은 때’ 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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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교통안전시설 ‘묵은 때’ 벗겨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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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겨우내 더럽혀진 각종 교통시설물의 묵은 때와 얼룩을 없애기 위해 집중 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상은 ▲시선 유도봉 ▲무단횡단 방지시설 ▲방호 울타리 ▲버스 승강장 및 표지판으로, 시는 겨울철 염화칼슘, 먼지 등으로 오염된 교통시설물에 대한 청소를 실시해 차량 운전자, 보행자, 대중교통 이용객 등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경수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청소는 봄을 맞이하여 도로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시설물의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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