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새얼굴]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장(이임회장 김순금,취임회장 차명숙)이,취임식 17일 오전 11시 재향군인회 4층 회의실에서 서득창 재향군인회장,형남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장,박연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여성회 부회장,김달순 회장, 이사, 회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순금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 지난 6년동안 재향군인회 여성회를 이끌어 오도록 용기와 힘을 주신 전 양순종 직전회장,서득창 회장을 비롯한 여성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몸은 떠나지만 언제나 재향여성회 발전을위해 함께 하겠다.”면서“ 차명숙 취임회장을 축하했다.
이어 차명숙 취임 회장은 ”바쁜일정을 뒤로하고 이,취임식을 축하해주시기위해 참석해주신 서득창 회장님,형남선 센터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을 드린다.“면서” 김순금 이임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이렇게 재향군인여성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말했다.
차 회장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따뜻한 동료애와 협력에 의지하여 회원들의 행복과 안녕을 추구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앞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사회적 참여를 더욱 촉진하고, 회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또 ”전임 회장님과 회원들의 높은 표준과 예절을 따라가며, 재향군인회 여성회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면서”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함께 더 나은 재향군인회 여성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서득창 재향군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재향군인 여성회 헌신의 노력으로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신 김순금 이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 취임하는 차명숙 회장은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몸을 아끼지 않으신 분으로 정평이 나 있다.“면서” 앞으로도 재향군인회와 여성회가 하나가 되어 동두천의 최고의 단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