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이종호 기자]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강용덕)는 18일부터 19일 2일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년 전반기 국군장병취업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는 5년이상 복무하고 전역예정인 장교와 준부사관을 대상으로 ▲제대군인 지원신청서 작성 ▲제대군인 지원센터 홈페이지(vnet.go.kr) 등록 ▲전직지원금 지급 ▲직업능력 개발교육비 지원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 ▲사이버 교육 ▲전직지원 컨설팅 ▲멘토링 제도 운영 등 현재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제도 안내 등 전직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박람회에 참여한 200여개 기업들 중 경기북부에 소재한 기업들과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력을 통하여 제대군인에게는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확보되고 기업체는 만성적인 인력난이 해소 될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발판을 만들어 나갔다.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직업능력 배양 및 선호 직종 등을 고려한 지역내 우수기업 발굴 등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며, 이날 행사에는 서울센터, 경기남부센터, 인천센터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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