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구석기축제 연계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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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구석기축제 연계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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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연천군청소년수련관)은 제30회 연천군 구석기축제와 연계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통한 미래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2023년 연천군청소년어울림마당 ‘Forever You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생활 지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연천군이 주최하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연천군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문화예술·스포츠·역사를 소재로 공연, 경연, 전시, 부스운영, 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청소년 문화축제의 장으로 연 5회 주말에 개최된다.

5월 4일 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된 행사는 청소년 동아리발표회 체험마당 순서로 풍성하게 운영됐다.

청소년동아리발표회에선 연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군 청소년, 관내 청소년 동아리 등 총 17개 팀이 참여하여 청소년 밴드·댄스공연, 케이(K)팝 댄스 등 청소년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냈다.

이밖에 체험마당에선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4차산업 AI 체험, 연천군 선사시대 3D키트 제작, 청소년 금연 스크래치 체험 등 청소년 흥미를 느낄만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는 무한한 기회와 꿈, 가능성이 있는 시기로 스스로를 믿고 사랑하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이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꿈꾸고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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