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오순)는 지난 25일 “독거노인 정서지원” 및 “ 복덩이”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정서지원”은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독거노인에게 매달 5가구에 반려식물을 전달하여 정서적 지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안부 확인, 말벗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복덩이” 특화사업은 출산 가구에 출산축하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에 출생 신고한 5가구에 따뜻한 덕담과 함께 출산축하선물로 기저귀를 전달했다.
상패동장은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정서지지 및 안부확인 서비스를, 출산가구에는 축하선물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동 직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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