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는 9일 자원봉사단체 한지붕 국악예술단(회장 신순옥) 회원 9명이 (사)한국장애인부모회동두천시지부 장애인들과 난타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지붕 국악예술단은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우리함께 희망으로!!”에 선정되어 경기도보조금 600만원의 사업비로 4월부터 8월까지 난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함께 희망으로!!”는 신나는 난타 수업으로 장애인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고 봉사자와 함께 먹거리 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더불어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한편, 한지붕 국악예술단 신순옥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사)한국장애인부모회동두천시지부와 장애인 주·야간보호센터에서 매주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만나는 장애인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매우 즐겁고 보람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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