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공회(회장 우길제)는 15일, 동양대학교 대학본부 2층 강당에서 뇌과학자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관내 상공인 및 동두천시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성형 인공지능(챗GPT) 시대의 기회와 리스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명사초청 강연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요즘 큰 이슈인 챗GPT를 행정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