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해용 연천군 안전도시국장,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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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해용 연천군 안전도시국장, 퇴임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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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믿고 잘 따라는 동료,후배들에게 감사했습니다.
김덕현 연천군수가 최해용 국장 서진숙 여사와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말을 전하며 기념촬영을하고있다.
김덕현 연천군수가 최해용 안전도시국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있다.
연천군 국 ,과장들이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응원합니다."

최해용 연천군 안전도시국장 퇴임식이 27일 오전11시 본청 3층 대 회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박종민 부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김미경 부의장,박영철 군의원 박운서 군의원,박양희 군의원,배두영 군의원, 윤재구 군의원,국장,직원,가족,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해용 국장과 아름다운 이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을 가진 최해용 안전도시국장은 1986년7월 지방토목직으로 임용,▲1996년10월 지방토목주사▲2009년4월 지방시설사무관 맑은물관리사업소장▲미산면장▲건설과장▲도시주택과장▲2020년2월 지방기술서기관인 안전도시국장을 역임하였으며 ▲경기도지사 수해복구유공 표창▲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등을 수상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격려사에서 ”상반기 6월은 연일 퇴임을 하는 공직자들이 많은 달이라."며" 오늘 최해용 안전도시국장의 퇴임도 3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연천군발전과 토목기술에 이바지한 국장이라.“며”연천군으로서는 아까운 인물이 퇴임하는 자리로 그동안 고생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최해용 안전도시국장의 37년 동안 퇴임하기까지는 서진숙 여사와 가족들의 헌신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을것이라.“면서” 오늘 퇴임을 하시더라도 공직자로서의 역량과 경험을 연천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최 국장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바란다.“고 말했다.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도 ”지금은 제가 연천군의회 의장이지만 초선때부터 알게된 최해용 국장은 연천군의 주요부서인 맑은물관리사업소,건설,토목직등 37년이라는 시간동안 도로,복구사업등 지역발전의 구석구석을 이뤄놓은 업적이 있다."면서" 그동안 수고많이하셨다."는 말을 대신한다.“고말했다

이어 최해용 안전도시국장은 퇴임사를 통해 ” 저의 퇴임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김덕현 군수님,심상금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동료 직장 후배님들이 함께 자리를 하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불평,불만 없이 저를 믿고 따라 준 동료,들과 후배님들께도  다시한번 감사했다.”고  말했다.

최 국장은 "비록 몸은 떠나지만 37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의 배우고 익힌 경험을 연천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며 제2인생의 첫발을 내딛으며 열심히 살겠다."고 퇴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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