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연천군의회 부의장, ‘연천군 인구 10만명, 예산 1조원 시대 위한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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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연천군의회 부의장, ‘연천군 인구 10만명, 예산 1조원 시대 위한 5분 자유발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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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부의장이 5분발언을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김미경 연천군의회 부의장(국민의힘 나선거구)은 27일 오전 10시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 회의장에서‘연천군 인구 10만명, 예산 1조원 시대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했다.

김미경 부의장은 5분발언에서 “인구 10만시대 목표도달을 위하여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꼽고 그 일자리 창출 성공은 농업에 기반을 둔 우리군으로서는 한계가 있어 기업유치에 전력을 모아야 된다는 입장을 알고 있었지만 이번 행정무사감사를 통하여 서로간의 박자가 고르지 못하고 호흡이 맞지 않고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인구10만시대는 목표만 세웠다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생활 인구증가 역시 우리군만 노력하고 있겠느냐.“면서” 우리가 목표한 정책은 타 지자체에도 이미 실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팀장그룹 조직의 마인드와 분주함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고 국,과장 그룹과 각 핵심부서들은 마치 한몸이 된 것처럼 톱니바퀴가 잘 맞물려 척척 돌아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렇지만 이번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본 의원의 느낌으로는 미흡함이 드러나고 한 기업대표는 수주거리를 받으러 다니느라 분주하게 1분1초의 시간이 아까워 밤,낮으로 다투고 있는때 평화경제특구와 기회발전특구 지정이됐다."고 현수막 몇 개 걸어 놓았다,고 다 된 것이 아니라 철저히 대응,이에 따른 완벽한 준비와 환상의 콤비가 이루질 때 연천군도 살아남을 수 있을것이라.”고 지적하면서 혼신의 정신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5분발언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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