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빛이 나는 걸산 스트리트’ 조성
상태바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빛이 나는 걸산 스트리트’ 조성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3.0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12일 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특색사업 ‘빛이 나는 보산 스트리트 사업’을 확대 실시했다.

주민자치 특색사업 ‘빛이 나는 보산 스트리트’는 지난해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조경지 및 미 2사단 앞 공원과 보산동 관광특구 조형물 주변에 친환경 조명을 설치해 지역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주민자치 특색사업 심사에서 대상을 받아 보산동에 이어 걸산 마을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이날은 걸산 마을 평생학습관 인근(운동시설과 벤치 등)에 태양광 조명을 설치했으며 어두운 밤길을 안전하고 환하게 밝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많고 지형적으로 어두운 곳이 많은 걸산 마을에 친환경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안전하고 환한 걸산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활발한 교류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