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농협이 ,노인지회에 주신 농촌사랑기금은 이번이 처음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2023년 나누는 기쁨!,행복한 동행!.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동두천농협이 함께 합니다.“
목현균 동두천농협조합장이 11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를 방문,김성보 노인지회장에게 농촌사랑기금 500만원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농촌사랑기금 전달식에는 고창원 동두천농협 상임이사,김명희 기획상무,이수철 총무차장,김제팔 동두천시노인지회 사무국장등이 참석했다.
목현균 농협조합장은 ”동두천관내 110개의 경로당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초복을 맞아 경로당 외곽지역이나 소외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김성보 노인지회장을 만나 농촌사랑기금을 전달하게되었다.“면서”대한민국이 10대 강국으로 성장한 원동력은 어르신들이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다."면서" 저희 농협은 앞으로도 어르신을들 위해 지원과 교류로 조금이나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김성보 노인지회장은 ”동두천농협이 노인지회에 농촌사랑기금을 전달한 것은 예전에는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처음인것 같아 그 의미가 크다.“면서”기부해 주신 기금은 41개 경로당에 삼계탕과 소금(20kg)를 전달 할 것이라.“면서“노인지회에서도 동두천농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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