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창단이후 각 지방자치단체 행사와 국가적 행사에 초청 되어 기량 인정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포토뉴스] 동두천 시민을 위한 행복콘서트가 25일 오7시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이은경 시의원, 권영기 시의원,동두천 예총단체회장,시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립합창단 (지휘 김진수)2023년 기획연주회를 가졌다,
동두천시립합창단은 지역 문화예술발전과 더불어 시민의 정서함양,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2004년 창단했다.
현재 지휘자 김지수를 필두로 29명의 전문 성악가 단원들이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펼치고있다.
정통 클래식부터 대중적인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합창음악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매년 정기연주회,기획연주회,찾아가는 음악회, 한여름 밤의 음악회,송년음악회등 다양한 공연으로 전문시립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행사뿐만 아니라.국가보훈처가 주최하는 3.1절 기념식 연주,4.19기념식 연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개천절 경축식 연주등 다수의 국가행사에도 초청되어 기량을 인정받으며 보다 수준 높은 공연문화 보급과 합창 저변에 힘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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