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위기 이웃과 동행하는 베스트 중앙동’ 특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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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위기 이웃과 동행하는 베스트 중앙동’ 특화사업 추진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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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경규환·김태화)는  26일 위기 이웃과 동행하는 베스트 중앙동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에 선정되어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절기 복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생닭과 한약재로 보양식을 만들어 관내 복지 사각지대 30가구에 제철과일과 함께 전달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위기 이웃과 동행하는 베스트 중앙동 특화사업은 어려움에 놓인 분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는 게 핵심인 만큼 지속적으로 취약계층과 소통하며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화 중앙동장은 “언제나 지역복지 발전과 살기 좋은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계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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