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 호우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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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 호우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전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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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집중 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수해가 발생한 가운데 동두천시 불현동 산하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상재)가 피해지역 이웃돕기에 나섰다.

지난 1일 불현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산하단체 회원을 대표하여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단체 회원들이 한뜻으로 모은 총 384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이상재 협의회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많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피해복구를 완료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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