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양순종 6.25참전유공자회 동두천시지회 고문,6.25참전유공자회에 물품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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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양순종 6.25참전유공자회 동두천시지회 고문,6.25참전유공자회에 물품기부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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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여생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가시기를.....
양순종 고문이 최효영 사무국장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하고있다.
양순종 고문이 인사말을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대한민국을 세계의 대한민국으로 만드신 주역들이 6.25참전 유공회 선배님들이 바로 주인공이십니다.”

양순종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동두천시지회(지회장 박대원.사무국장 최효영)) 고문이 3일 오전 10시 6.25참전 유공자회 사무실에서 6.25참전 유공자회원, 유가족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물품(300만원)을 전달했다.

양순종 고문은 이 자리에서 “1950년 6.25전쟁이 발발했을때 제 나이 7살,먹고 입을것이 없어 배고픔에 시달렸던 생각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다.”면서“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젊음의 청춘을 몸바쳐 헌신해오셨다.”며“ 6.25참전 유공자 선배님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룩했다.”고말했다.

양 회장은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후원물품을 전하게되었다.”면서“ 앞으로도 2차,3차 후원물품을 전달할것이라.”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한다.”고말했다.

이에 박대원 지회장은 "양순종 고문이 6.25참전 유공자를 위해 잊지않고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심에 전 회원을 대신해 감사말씀을 드린다."고 감사말을 잊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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