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패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밑반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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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밑반찬 제공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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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종희)는 17일 상패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계란말이, 고기볶음, 겉절이 등을 만들어 해당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특히 밑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알부자집(대표 백준구)에서 신선한 달걀을 후원해 주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했다.

정종희 부녀회장은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라며 “새마을부녀회원과 적십자두드림봉사회 회원들이 만든 밑반찬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현병호 상패동장은 “늘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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