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제2회 동두천연극협회(회장 김성주)는 14일 오후2시 아름다운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김경식 (사)한국예총 동두천시예총회장,원정희 사무국장,류승희 동두천영화인협회장,연극인협회원,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팬타스틱 플랜 기획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제2회 동두천연극협회 기획공연 작품은 ”산다는건.“(▲작품 김영찬,▲현주역 김성주,▲젊은 현주역 황진경,▲할머니역 이미정,▲엄마역 조미자,▲소녀역 홍정애,▲하늘이역 김영연▲ 오빠역, 일본순사역 김휘훈),”좋은녀석들.“(작 이만희 연출 신동준) 2편의 연극공연은 사단법인 한국예총동두천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동두천지부가 주관하였으며 동두천시,동두천시의회가 후원했다.
이날 연극 기획공연은 김영찬 작품으로 산다는건이란 주제로 “ 살아가며 어쩔 수 없이 받아들 일 수 밖에 없는 운명으로 지켜야 할 태도,격식,몸가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삶을 산다.
작품은 세여자 아니 엄마들이 시대를 살아오면서 마주해야 하는 시련을 집안, 가족,자식을 위해 어쩔수없이 택해야 하는 태도와 몸가짐으로 살아가야 할 현실을 서로 질문하고 위로하며 엄마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태도,격식,몸가짐을 제시하는 작품을 연극으로 만들었다.
연극공연을 관람한 이모씨(57.동두천시 불현동)는 ” 연극공연을 보고 대사를 외우고 관객들에게 전달하려는 의도와 내용이 예전 어렸을때가 생각이 났다."면서" 장애아(자폐)를 키우는 우리 엄마와 가족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났다.“고 말하면서” 영화 한편 보는것 보다 더 내용이 감동이였다."고 말했다.
김성주 동두천시 연극인협회장은 ”연극을 보는 이들은 간단하고 짧은 내용으로 관람객들에게 흡족하게 전단을 다 하지 못하였지만 공연준비를위해 노력하고있는 연극인협회원들의 노력은 말로 다 하지 못한다.“면서” 이 연극공연을 기회로 더 많은 이들이 연극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고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