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종호 기자]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1월 22일 센터 교육장에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23년 4차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취업역량강화 과정은 취업을 준비하는 제대(예정)군인을 대상으로 진로상담을 통해 진로설계와 구직방향을 설정하고 성공적으로 취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지원 제도소개, 기업분석, 지역 일자리 정보제공, 맟춤 이력서 작성, 면접클리닉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전역예정자는 “사회에 첫발을 준비하는 우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며 더욱 많은 워크숍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대군인을 위한 워크숍과 취업지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를 통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