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연천 발전에 화룡점정 찍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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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연천 발전에 화룡점정 찍을 것”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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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

국회의원 김성원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민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많은 것을 이뤄내는 가슴 벅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을 가슴에 품고 국회에 처음 등원하던 그날이 떠오릅니다. 보내주신 ‘성원’에는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고자 지난 8년을 악착같이 달려왔습니다.

열심히만 하지 않았습니다.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8년간 역대 최대규모인 국비 1조 6,718억원의 예산 폭탄을 안겨드렸습니다.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37억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45억원을 확보하며 작은 지역 현안까지 살뜰하게 챙겼습니다.

동두천·연천이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천에서 인천까지 한 번에 가는 10량 직결 ‘연천 전철’과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동두천-연천 전 구간)’가 개통되었습니다.

올해 정부 예산에 ‘서울~동두천~연천 고속도로 사업’ 기초조사용역비를 확보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GTX-C 동두천 연장’은 올해 초 희망찬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국회의원의 기본 책무에 충실했습니다. 수도권 국회의원 119명 중 1위, 국민의힘 지역구 국회의원 89명 중 1위, 재선 이상 국회의원 143명 중 1위의 압도적인 입법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저의 1호 법안 ‘통일(평화)경제특구법’을 7년 만에 국회 본회의에 통과시키며 동두천·연천 발전의 대동맥을 마련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연천·동두천 주민 여러분!

이 모든 것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연천·동두천의 신성장 동력을 끊임없이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이미 착공에 들어간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발 빠른 기업 유치와 양질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또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를 ‘첨단우주방위 특화단지’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착공에 들어가는 국립연천현충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기북부 인프라 개선의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동두천에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을 유치하고, 소요산 일대 대규모 문화·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소요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막힘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연천에 아미천댐 건립과 중면 댑싸리공원 국가정원(국제평화공원) 지정을 추진하고, 연천역-백마고지역(경기-강원) 재개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외에도 주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고 챙겨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더 높이 비상하는 연천·동두천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청룡의 눈에 ‘화룡점정(畫龍點睛)’을 찍는 마음으로 숙원사업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두 발 더 뛰겠습니다. 초지일관 낮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악착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김 성 원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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