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보산동의 주민 상생을 위해 준비한‘주민상생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상생프로그램’은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다양한 주민(내·외국인, 청년, 어린이 등)이 함께 소통할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21일에 시작한 본 프로그램은 다음달 3일까지 총 20회로 구성돼 있으며 커뮤니티센터(중앙로361번길 19) 등 보산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특별한 경험도 하며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동두천의 도시재생사업이 주민들께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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