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동, ‘2024년 시민과의 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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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동, ‘2024년 시민과의 대화’ 개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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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박형덕 시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우정)는 17일,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불현동 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2024년 시민과의 대화는 불현동 주민들에게 2024년도 시정 전반의 추진계획과 올해 불현동에서 추진 중인 동두천 자연휴양림 내 세미나실(어울林)과 가족스파시설(林 스파) 개장, 트리탑 데크로드 연장, 왕방 계곡 숲길 조성 등 동(洞) 중점 추진사항 설명과 불현동 주민들과의 건의사항 및 대화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시민 건의 순서에는 에이스5단지아파트 앞 도로의 인도 설치, 브라운스톤 아파트와 CGV 영화관 사이 급경사 도로의 차량 서행 대책과 경사로 구간에 시민 휴식을 위한 벤치 설치가 건의됐다.

이 외에도 참석한 불현동 주민들은 늦은 밤 안심 귀가를 위한 대책 마련, 전철 하부 공원의 깨끗한 관리 요청 등에 대해 요쳥했다.

이에, 박형덕 시장은 시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공감하는 한편, 건의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장들에게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할 것을 당부했다.

박형덕 시장은 “2024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 소중한 자리이다”라며 “오늘 자리에서 건의해 주신 주민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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