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인터뷰]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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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인터뷰]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인터뷰
  • 백호현 기자,이종호 기자
  • 승인 2024.0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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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대표하는 동두천연천신문, 더 많은 홍보를 부탁
박형덕 시장이 백호현 대표기자와 인터뷰를 하고있다.
박형덕 시장이 백호현 대표기자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박형덕 시장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행정력을 다 하고있다."고 포부를 밝히고있다.
박형덕 시장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행정력을 다 하고있다."고 포부를 밝히고있다.

[특집인터뷰]  동두천연천신문 백호현 대표기자가 지난달 29일 인터뷰를 위해 시장실에서 만나 박형덕 시장을 만났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연천신문과의 인터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백호현 대표기자를 반갑게 맞아주며 반가운 마음으로 악수를 나누었다.

박 시장은 백호현 대표기자에게 “동두천의 크고작은 행사나 축제장을 직접 찾아 생생한 보도기사를 보도해주고있어 시장인 저로서도 늘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갖고있다.“면서 동두천시의 사회단체장들도 생생한 뉴스보도를 접할 수 있어 지역언론의 힘을 느끼고있다.“고말했다.

박 시장은 ”최근 우리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과 경기침체의 여파가 지속적이고 세계적으로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경제 불 안정성이 커지고 있고, 낮은 경제성장률과 출산율은 나라안팎으로 모두를 힘들게 하고있다.“고 말했다.

이에 시는 ”7백여 공직자와 함께 시의회와 협력하여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기를 진작시키고자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삶의 현장을 꼼꼼히 살펴 적재적소 예산 투입으로 동두천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내도록 하고있다.”고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동두천시의 가장 큰 현안인 미국공여지 반환지역에 따른 정부의 대책과 GTX-C노선 동두천연장 확정,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등을 강력히 요구해오고 있으며 또한 경기북부 5개시,군 기회발전특구추진 협력체 결성등 인근 시,군과 적극적인 정책공조를 통해 탄탄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쏟아오고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현장출동,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와 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실,시장 직통 문자서비스와 열린 민원함 설치를 통해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왔으며,변화와 혁신에 대한 시민의 높은 열망과 바램을 정책으로 실현하고, 시민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삶의질 향상을 시정운영의 비젼으로 삼아 소통과 협치라는 돛을 달고 시민과의 약속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했다.

"모든 가정이 행복한 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연천신문에게 앞으로도 더 많은 홍보로 언론의 역할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활기찬 경제도시를 위해 국가산업단지선 분양을 추진하고, 입주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동두천시의 경제가 빠르게 확장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2단계 확대 개발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속하게 통과해 국,도비 지원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금년 7월 개소 예정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 청년 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입주공간,창업교육,전문가멘토링을 제공하고,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특례보증 출연금을 확대지원하고 동양대,신한대와 협력한 미래기술학교 운영을 통해 IT분야 인재를 육성하여 IT산업의 기반마련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모든 가정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위해 내년 상반기에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 건립공사를 착공하여 숙원사업을 해결하도록하고, 경로당 화재보험및 장애인 전동 보조기기 보험가입,시각장애인 음성유도장치 보급을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이 더욱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임산부에게는 가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키즈헬스케어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양질의 육아서비스제공과 시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범죄예방 비상벨,LED안내판을 설치하겠다.“고 도 말했다.

미래를 열어주는 배움의 도시조성을 위해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줄여주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지원과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에 맞은 지식과 기술을 습득 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코딩교육,국제자매도시 학생교류지원, 학생자치축제 지원,초,중,고연계 오케스트라등 교육지원청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골목 구석구석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를 위해 박 시장은 ”보건소앞 생연지구 문화공원에 사계절 랜드마크 녹정원조성등 도심곳곳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한편 상패근린공원을 조성하여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동두천 복합문화커뮤니티 센터,행복드림센터,생연공유누리,복합커니티센터 건립을 통해 동두천의 도시품격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휴식있는 문화,관광도시구축을 위해 미군 주둔지라는 역사 이미지를 벗어나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에 동두천만의 특색있고, 다양한 콘덴츠를 개발하고, 동두천시를 홍보하여 수도권대표 명소로서 도시경쟁력을 높여나가는 한편 가족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산림유치원 동두천람스파와 대형 세미나실등 단체 숙박객을 위한 자연휴양림 어울림 세미나실을 오는 7월에 개장하여 경기북부 최고의 산림휴양단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반려동물 1천만시대,경기북부 최고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으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수익형 관광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낮은 자세로 민생 현안을 구석구석 챙기며 동두천의 새로운 변화,희망찬 동두천의 비젼을 위해 노력하는데 최선을 다 할것이라.”면서“ 이 모든 일들이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어 지역 언론을 대표하는 동두천연천신문이 함께 더 많은 홍보와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동두천=백호현대표기자.정리=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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