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24 재경연천군민회 신춘교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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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4 재경연천군민회 신춘교례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4.0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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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군수, 재경 연천군민회가 보내 주신 성원은 군 발전에 밑거름
재경연천군민회 신춘교례회(회장 한희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한희서 재경 연천군민회장이 신춘교례회 인사말을하고있다.
김덕현 연천군수가 신춘교례회 축사를하고있다.
2024 재경연천군민회 신춘교례회 국민의례
남궁규 자문위원이 신춘교례회 인사말을하고있다.
연천문화원 아코디언팀 식전공연 장면

[서울도봉=백호현 대표기자][단독] 2024 재경 연천군민회 신춘교례회(회장 한희서)가 2일 오전11시30분 서울 도봉그린컨벤션 웨딩홀부페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윤종영 도의원,김미경 부의장,군의원,홍순익 고문,권영백 고문,임채소 고문,신현태 경기도민회 부회장,이준용 연천문화원장,홍석기 교수, 원용철 재경 중,고등학교 총 동문회장,자문위원,임원,재경 연천군민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신춘교례회는 이춘노 사무국장의 사회로 식전전행사, 개회사,국민의례, 내빈소개,회원,임원의소개및 연천사랑이야기,회장인사,축사,격려사,연천문화 제72호 증정식,합창(고향의 봄),케익컷팅,기념촬영,만찬,행운권 추첨,폐회순으로 진행됐다.

한의서 재경 연천군민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김덕현 연천군수님,심상금 군의장님 도,군의원님 그리고 남궁배 자문위원,정우열 자문위원님을 비롯한 재경 연천군민회원님등 고령의 나이 이심에도 2024 신춘교례회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재경 연천군민회장으로 연천군을 방문,댑싸리축제,호로고르성,재인폭포,셔틀버스운행등 관광등 크고작은 행사를 돌아보고,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연천을 보게됐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카네기 행복론에 보면 신발이 없어 자신을 한탄했는데 거리에서 발없는 사람을 보고,어리석었다는 생각을 하게됐다는 말처럼 연천이 인구소멸지역에 있지만 우리보다 못한 지역이 있는것 처럼 연천군에 희망을 있다.“며” 재경 연천군민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동참을 해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사에서 ”고령의 나이 이심에도 신춘교례회에 참석하여 주신 재경 연천군민회 고문,자문위원,회원님들의 고향사랑하시는 마음을 알것같다.“면서” 지난해 12월16일 10년만에 1호선 전철이 개통을하여 이제 변방이 아닌 한반도의 중심도시로 탈바꿈되어 가고,이 철도가 시베리아까지 철도가 연결하는 일은 후배들의 몫이될것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 기업들이 들어오려면 사통발달 도로망 구축이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지난해 서울~연천고속도로 착수를위해 1년간 ,타당성,사업성,기초조사를 위한 예산이 확보되었다.‘고 설명하고“ 재경 연천군민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은 1억7천만원, 경기도 4번째라는 성적표를 얻었다.”고말했다.

김 군수는 “얼마전 국방부는 군사시설보호 구역에 묶여있던 연천군을 부족하지만 34만평이 해제되었다.”면서“아직도 연천군은 중첩된 규제로 어려움이 많이있으나 고도의 집중력과 중력이산(여러사람이 힘을 합치면 큰 산도 옮긴다.) 정신으로 연천군민과 재경연천군민회가 힘을 합치면 못 이룰일이 없다.”면서“ 아낌없는 애정과 사랑을 가져달라고말했다.

심상금 군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 봄이 오는 길목에서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신춘교례회에 참석한 고문님,자문위원님,재경연천군민회원님을 만나게되니 기쁘다.“면서” 연천군민은 고향을 떠나계셔도 연천을 사랑하시는 재경 연천군민회원들의 자랑스런 마음을 잊지 않고있다.“고 말했다.

심 의장은 ”이 리에 김성원 국회의원님이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선거구획이 포천,가평으로 가는것이 아닌가 걱정이 많았으나 생활권이 하나인 연천,동두천이 양주 은현면과 남면을 묶는 선거구로 확정되어 또 다른 모습의 연천군이 될것이라.“ 말했다.

윤종영 도의원도 축에서 ”살기좋은 연천군만들기에 노력하고 있고있는 그 중심에 군수님,의원님들과 봉사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희망은 있다.“면서” 경기도에는 전체의원 156명중 연천군 인구감소로 1명의 도의원이지만 연천군과 군민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도 의정활동에 뒤지지 않고 열심히 하고있다.“고 설명하면서” 재경연천군민회에서도 이러한 노력들을 하고있으니 더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현태 경기도민회 부회장도 격려사에서 ” 오늘 재경연천군민회 신춘교례회가 있다고해 재경 연천군민회원들으르 만난다는 기대감에 수원에서 출발 11시도 안되 도착하였다.“면서”신춘교례회를 보면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자랑스럽다.“면서” 지난해에는 홍순겸 회장께거 경기도민회에 500만원이라는 성금을 기탁해 주신일이 있어 재경 연천군민회에 감사한 마음을 잊지않고있다.“고말했다.

신 부회장은 “경기도민회가 운영하는 장학관에는 현재 연천군의 학생 12명의 대학생들이 향학열에 열중하고 있으며 도민회에서는 4일부터 13일까지 장학생 선발을하고있다.”고 설명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학비가 없어 공부를 못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장학생선발에 많은 학생들을 추천해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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