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병근 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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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근 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 개소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4.0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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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다는 확신을 갖고 발로뛴다면 반드시 이긴다 ."며" 지지를 호소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을하고있다.
정성호 양주시 국회의원이 남병근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는 축사를하고있다.
환경운동가이자.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남병근 후보 지지호소를하고있다.

[동두천,연천,양주=백호현 대표기자] ”남병근과 함께 동두천에 희망의 봄을 맞이해요.""바꿔야 바뀝니다.“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양주지역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3시 동두천시 중앙로 22 센트럴시티 205호에서 정성호 국회의원,이인규 도의원,양주시,동두천시의원,김성보 동두천시 노인지회장,김수동,김희수,박삼용,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조승환 맨발의 사나이(환경운동가),정연철 상패초 초대회장,더불어민주당원,언론인,지역주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가졌다.

이날 남병근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개소식에서 “오늘은 무도한 윤석열 검사 독주정권을 심판하고 이 무능한 윤석열 정권하에서 똑같이 무능하고 망언이나 일삼는 지역정치를 확 바꿔서 우리 고향이 새로이 출발하고 힘차게 재 도약을 하기위해 여러분과 함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한달여 남은 4월10일 우리 대한민국의 운명과 우리 삶의 미래를 결정짓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남 후보는 ”목숨결고 지켜온 한국 민주주의는 군사정권보다 더 참혹한 과거로 퇴행하고 경제는 파탄되어 한숨과 눈물만 나올뿐 2년도안되어 선진국 반열에서 기울어져 가는 후진국이 되었다면서 과연 이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냐,이래서 되겠느냐.“면서” 이제 여러분들이 나설 차례라.“고 말하면서” 이제 저의 모든것을 바쳐 고향을 살리겠다.“며”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앞서 정성호 국회의원(양주시)은 축사에서 ” 양주시 일부지역(은현면,남면)이 동두천,연천지역으로 선거구가 바뀌면서 엄청 많은 비난의 소리를 들었다.“면서”2002년 양주시에 처음 출마를 할때 힘들고 어려웠지만 이겨냈다.“면서”이긴다는 확신과 희망을 갖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이길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68년 연천초등학교 학생일때에는 연천주민들의 수가 7만여명이였으나 지금의 연천군 인구는 4만2천여명으로 인구소멸 지역으로,동두천시는 9만8천여명이 거주하는 도시였으나 지금의 동두천시는 9만명에 붕괴되는 도시로 전락되가는 모습을 보고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닌 발로 뛰는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이 나라의 주인공은 여러분이고 국민이 주인공이 되어야하는데 대한민국은 평등하지않다.“면서” 이제 정성호와 남병근이 함께 공유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발전으로 바꾸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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