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박인범 시의원, 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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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박인범 시의원, 5분자유발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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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집행및 관리의 적법,적절성 제고 노력당부
박인범 의원이 5분발언을하고있다.
박인범 의원이 5분발언을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이사람]   박인범 동두천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은 20일 제328회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 임시회 제1차 본 회의장에서 “예산집행및 관리의 적법,적절성 제고 노력을 당부.”하는 5분 자유발언을했다.

박인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2024년을 우리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난관을 헤치고,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 행복의 원천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새해를 만들고자 제언한 지도 어느덧 3개월이 지나,춘분의 계절에 우리 동두천 시청의 훌륭한 공무원들 어느 지자체와 견주어도 절대 뒤쳐지지 않는 실력과 열정을 갖고있어,시민을 위한 적극 행정에 진심인 공직자들이 있기에 동두천시의 앞날은 밝을것이라 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 의원은 “안타깝게도 일부 직원들로 인해 공직사회 전체가 억울하게 욕을 먹기도하고 있어,공무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예산을 집행하는 주체로 예산은 국가와 지자체의 정책을 실행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공무원은 예산을 책임감 있게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할 중요한 책임이 있다.“고도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몇년 동안의 동두천시의 자체감사 결과 회계 관련, 감사 지적 사항들을 살펴보면 당황스럽다.”면서“ 실제로 지난 23년 지적사항을 살펴보면 회계관계 공무원 관직 지정및 업무처리 부 적성 21개과, 세출예산 목적외 사용 17개과, 공사,용역,물품계약 심사 미이행,구매카드및 계좌관리 부적정 22개과,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 공개 소홀 10개과,일상경비 지출소홀및 회계연도 독립원칙 위반 17개과,공용 차량정비 내역 기록,관리 9개과등 해가 바뀌어도 지적사항 건수는 줄어 들지않고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동두천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단체들의 법정 운영비 보조금 관리실태 특정감사 결과를 살펴보면 보조금 전용계좌관리, 부 적절,지방 보조금 목적외 사용,보수및 급여 수당 부적정 지급,정산소홀,기부금품 관리 부적정등 일일이 다 헤아릴 수 없을 지경으로 다양하고 많은 지적 사항들이 드러나고있다.“고 질책했다.

박 의원은 ”나라전체 세수가 56조나 부족한 실정에 앞으로 최소 몇년은 더 어려울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 보고 있고,이웃 자자체는 재정 파탄으로 직원들의 수당도 제대로 주지 못하고있는 실정에 놓여있다.“면서” 동두천시 또한 전국 최 하위 고용률과 재정자립도 하위인 우리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제라도 박형덕 시장은 “공무원의 부 주의한 업무수행과 감독 소홀로 인해 낭비되는 예산이 단 한푼도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의 사기와 명예가 실추하는 일이 없도록 공직지강을 바로 세우기를 바란다.“면서”지속 가능한 동두천시.“”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동두천시,“미래를 위해 안심하고 투자하는 동두천.”이 될 수 있도록 적법한 예산집행과 투명한 예산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것을 바란다.“고 5분발언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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