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동두천 문화원 여성회와 민관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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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동두천 문화원 여성회와 민관협력 업무협약 체결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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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 문화원 여성회는 20일, 관내 중장년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 문화원 여성회는 환경정화활동, 경로당 결연봉사, 김장 후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보산동 관내 중장년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협약일 당일을 시작으로 매월 계절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할 예정이다.

김덕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받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의 식생활 등이 개선됐으면 한다”며 “식생활 지원뿐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여성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동두천 문화원 여성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봉사 단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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